넝쿨 기운내
방긋 꽃피는 춘삼월이 낼모렌데,
어이하여 이리도 바람이 차가운가,
아무리 추워도 쫌만 버티면 봄봄봄!
'시조 쓰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리야 추운 겨울을 잘 재냈구나 (0) | 2018.02.25 |
---|---|
명절아 잘 갔느냐, 살들아 잘 왔느냐 (0) | 2018.02.25 |
누가 꽃을 봄의 전령이랐는가 (0) | 2018.02.25 |
간밤 천둥번개눈보라 치더니만 (0) | 2018.02.25 |
살면서 내뱉은 수많은 아차들 (0) | 2018.0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