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의 감각으로 시각장애인이 가고자 하는 곳을 보다 편리하게 갈 수있도록 고안된 것이다. 그러나 블록을 발바닥의 촉감으로만 찾기는 쉽지 않다. 비록 시각을 대신하기 위하여 촉각과 청각이 예민하게 발달하지만, 현대적인 도구들을 이러한 감각을 충분히 살려내기에는 아직 부족하다. 심지어는 오히려 감각의 활용을 막기도 한다. 시각장애인이 일반인과 같은 신발을 신는 것은 발에 몰려있는 신경감각의 활성화에 장벽이 된다. 두껍고 딱딱한 쿠션과 밑바닥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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