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쓰기

김웅현

글쓰는무역상 2019. 4. 8. 20:15
김웅현

또렷하게 만나  희미하게 헤어진다
시인의 뒤모습이 가슴에 아련해진다
저 놈이 다시 시 쓸  날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