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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집 사장님은 두부처럼 생기셨다

글쓰는무역상 2018. 1. 21. 11:47

보문시장 두부집

두부집 사장님은 두부처럼 생기셨다,
하얀 얼굴에 물렁물렁한 마음씨,
주인이나 두부나 밋밋해서 오래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