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쓰기
집은 없고 바람은 차고
글쓰는무역상
2017. 12. 13. 17:42
사람 인심이라니
집은 없고 바람은 차고,
날씨는 추운데 피할 곳 없구나,
따신 볕이라도 있어 다행이다....
평화의 상징이라 치켜세우더니만,
수가 좀 늘었다고 박대가 심해졌다,
인간의 변덕이 쌩쌩 변한다.
집은 없고 바람은 차고,
날씨는 추운데 피할 곳 없구나,
따신 볕이라도 있어 다행이다....
평화의 상징이라 치켜세우더니만,
수가 좀 늘었다고 박대가 심해졌다,
인간의 변덕이 쌩쌩 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