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더테레사효과 : 돕는게 건강에 좋다 마더테레사효과 남을 돕는 활동을 하거나 보기만 하여도 신체의 면역력이 증가되는 효과로 199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시행한 연구이다. 테레사수녀(1910.8.27 ~ 1997.9.5)처럼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슈바이처효과라고도 한다. 사람의 침에는 면역항체 'Ig A'가 들어 있는데, 근심이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침이 말라 이 항체가 줄어든다. 실험에 참가한 학생들의 'Ig A' 수치를 조사하여 기록한 뒤, 테레사 신부의 활동을 찍은 영화를 보여주고, 'Ig A'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는 'Ig A' 수치가 실험 전보다 일제히 높게 나타났으며 이 효과에는 봉사와 사랑을 베풀며 일생을 보낸 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