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너스하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헬퍼스하이 : 남을 돕는 것은 즐거운 중독성이 있다 남을 돕는 것은 즐거운 중독성이 있다. 헬퍼스 하이(영어: Helpers High) 정신의학적 용어로써 말 그대로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높은 상태. 미국의 내과의사 앨런 룩스(Allan luks)가 ‘선행의 치유력(2001)’라는 책에서 최초로 밝혔다. 건강과 행복에 좋은 선행 중독 현상 그가 30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그들 중 대다수가 남을 도운 후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아 졌다. 뿐만 아니라 행복감을 느낄 때 분비되는 호르몬 '엔도르핀'이 정상치의 3배 이상 분비되어 몸과 마음에 활력이 넘치게 되는 '헬퍼스 하이'를 경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나눔을 행하는 사람의 뇌에서 도파민이 분비되고, 기쁨을 느끼는 뇌 영역이 활성화되면서 행복이 커지는 효과가 발생한다. 직접 선행..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