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흐물흐물 항긋 커피향이 오르고 믿는다! 흐물흐물 항긋 커피향이 오르고, 시간은 슬금슬금 흘러가는데, 아들 생각이 모락모락 비춰진다. 아빠보다 나야지! 더보기 아직 호미일지 칼일지 모른다 아들에게 아직 호미일지 칼일지 모른다, 어떻게 벼려야 할지 난감하다, 망치로 뜨거운 쇠 모양을 만든다,... 세상이 두드리면 두드리는대로, 마음에 안들면 저항하고 싶은대로, 두드려지고 저항하다 보면 꼴이 생기리라~ 더보기 자식 탓인지 아들 덕분인지, 쉽지 않네 자식 탓인지 아들 덕분인지, 덩달아 도서관서 휴일을 죽인다, 폈다 접었다 앉았다 섰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