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극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평 : 공포의 문화 책 제목 : 공포의 문화 저자 : 배리 글래스너 방송에서는 끔찍한 일들이 왜 그토록 많이 일어나며, 근거없는 뉴스는 왜 그토록 많은가? 저녁시간대 뉴스가 끝나면 (미국)방송사들은 뉴스 매거진을 방송한다. 그런데 이 프로그램의 지침원리는 어떤 조그만 위험이라도 국가적인 악몽으로 확대시킬 수있다는 것같다. 그러한 프로그램이 보도하는 위험들 가운데 어떤 내용은 실소를 금치못할 내용이다. 그런데도 방송사들은 이런 기사를 “오늘 밤 을 놓치면 당신이 다음 희생자가 될 수있습니다!”같이 자극적이고 요란한 팡파르로 포장하는 것이다. 시청율이 가장 높은 밤 시간대에 드라마나 영화와 시청율을 다투어야 하기 때문에, 뉴스매거진들도 이야기 구성을 따른다. “사건은 삽시간에 일어날 수있습니다. 수술대 위에 불이 붙습니다. 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