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제목 : 미래의 역습, 낯선 세상이 온다 저 자 : 매튜 버로스 지음 “권력기관과 개인 간의 투쟁은 끝이 없다. 하지만 우리는 지금 저울추가 개인 쪽으로 훨씬 치우친 역사적인 지점에 서있다. 저울추는 결국 다시 돌아가겠지만 당분간은 그렇지 않으며 완벽하게 돌아가지도 않을 것이다.” 어쨌든 정치는 점차 사라지고 있다. “중국인은 개인의 권한 확대에 찬사를 보냈고 개인이 미래를 결정하는 과정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는 데 뜻을 모았다. 동시에 그들은 중산층 증가를 개발도상국과 부유한 국가 모두의 안정을 파괴하는 요인으로 보았다. 실제로 부유한 국가에서는 세계화로 발생한 경쟁이 중산층의 불만을 고조시킨 반면,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에서는 개인의 권한과 중산층 증가가 정부에 대한 요구가 늘고 기대가 높아지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