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역실무 강의를 하면서 무역실무 강의를 하면서 어제 강의를 하면서 수강생들이 저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제 경험을 듣고 싶다고 ...... 처음에는 많이 의아했습니다. 원래 제 강의는 제가 했던 경험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고, 또 그래 왔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돌이켜 보면 순천향대학에서 강의할 때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고, 강의 요청하는 분들이 대체로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려고 했고, 강의 시간에 별로 토론이 없었다! 그런데 무역 초보자들을 앞에 놓고 어떤 토론을 할 수있을까? 뭘 알게 한 다음에 토론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렇지만 강의시간 내내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쉼없이 말하는 것도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인이지 않을까? 강의안이 너무 많지 않은가? 그래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