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빈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은 왜 통화스왑에 응했을까? 한중 통화스와프 연장이 궁금해서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갈등을 딛고 한국과 중국이 통화스와프 협정 만기 연장에 합의했다. 한국은행은 13일 미국 워싱턴DC에서 중국 인민은행과 통화스와프 협정 만기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만기(3년)와 규모(560억 달러)는 종전 계약과 동일하다. 한국과 중국이 외환 위기가 발발하면 계약 범위내에서 필요한 만큼 서로 현금을 바꿔갖자는 계약을 했다고 한다. 잘 된 건가? 뭐든지 안 된 것보다는 낫지 않은가? 그럼 누구를 위한 건가? 한국을 위해서 인 듯이 언론에서 말한다. 왜 그럴까? 중국은 외환위기를 겪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가 깔렸다. 지금도 보유한 달러액수가 커서? 한국도 적지 않은 금액을 보유하고 있지 않은가? 외환 투기꾼들이 중국은 공격하지 않..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