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선도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비즈니스 협상 - 협상시 얻을 수있는 이익을 충분히 미리 알리자 비즈니스 협상 - 협상시 얻을 수있는 이익을 충분히 미리 알리자 1999년에 인터넷을 통하여 핀란드와 독일의 바이어를 만난 후부터는 발가락양말의 수출이 급격히 늘어났다. 그런데 가져가는 것은 각자의 이름을 달고 나갔다. 미국과 카나다에는 Toepia, 독일에는 Kim's 그리고 핀란드에는Feelmax라는 브랜드를 사용했다. 그러다보니 바이어들은 자기의 지역에 대한 마케팅만을 하게 되고, 매출 신장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핀란드는 인구 500만에 불과해서 애초부터 시장이 크지 않았다. 독일은 비교적 시장이 넓기는 하지만 Kim이라는 한국적인 이름으로, 게다가 소규모회사이다보니 신뢰성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더 큰 회사로 키우고 싶고 내 이름으로 장사를 하고 싶은 욕심이 컸던 나로서는 나로서는 적극적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