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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장의 책

독서목록 1900권을 넘기다

 

 

 

 

독서목록 1900권이 되었습니다.
독서 목록을 만들기 시작한 지 165개월, 13년 8개월 째입니다.
매달 11.54권을 읽었습니다. 독후감을 쓴 것은 574권입니다.
최근에는 독후감을 덜 쓰기는 했습니다.

그 13년동안 11권의 책, 2곳의 미디어에서 연재를 201년부터 현재까지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으로도 올리기는 했지만, 완결판이라기 보다는 종이 책을 쓰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이 수자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전자책을 저작권의 수에 포함시켜야 할 지 고민해야 할 듯합니다.

스마트 폰 등 각종 스크린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것은 아무래도 내가 좀 더 빨리 읽어서 그런 듯합니다.

요즘들어 이것저것 욕심나는 분야가 늘어 그에 따라 책의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무역은 전반에 걸쳐 써야 하고, '도움의 미학(가칭)'이 곧 발간예정이고, 네트워크형 인간에 대하여도 쓰고 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하라는데, 점점 선택과 확대를 하고 있으니 실속이 없는 듯합니다. 이러다 뭐 하나라도 걸리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