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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무역창업 스쿨 4회 안내 무역 창업 스쿨 4회 안내 - 일시 : 2018년 2월 8일 (목, 13시- ) 및 2.23(금, 13시- ), 2.22(목) 오전 10시 코엑스 전시회 공동 참관 - 강의 내용 : 무역 창업 아이템 물색 및 해외마케팅 계획에 관한 주요 사항 - 강사 : 홍재화 (무역카페 운영자) - 장소 : 돈암동 할리스 카페, 4층 아폴로 룸 - 참가 인원 : 9 – 11명 (인원 미 충족시 취소가능) - 참가료 : 5만원 (기업은행, 홍재화, 010-6744-3858) (사전 입금자와 간단한 프로필을 보낸 분만 수강 가능) - 프로필은 주로 왜 이 강의를 듣는 지와 관련 경험 위주로 간단히. 듣는 분의 경험에 맞추어 강의를 진행하고자 함 (drimtru@daum.net) - 참가 신청 기한 : 2018년 2월 6일.. 더보기
코트라 신입사원 무역실무 연수를 맡게 된 후의 코트라 신입사원 무역실무 연수를 맡게 된 후의 기분은 매우 좋았습니다. 마치 사관학교 생도 출신이 다시 모교로 가서 교수를 하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면서 커리큐럼을 어떻게 만들까 하고 고민을 했습니다. 한국 무역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실제로 무역을 하지 않는, 그러면서도 매일 무역하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 게 코트라 맨의 업무입니다. 그러니 제한된 연수 시간동안에 실무에 너무 깊이 들어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뜬 구룸잡는 식으로 강의를 할 수도 없습니다. 게다가 저희가 신입사원 때 무척 지겨워했던 그런 무역실무 시간으로 만들고 싶지는 않았습니다. 고민을 하다가 결국 강의의 표준을 해외 영업사원 신입 실무 수준에 맞추기로 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매 경우마다 제가 경험했던 일들을 이야기해주기로 하.. 더보기
국제 통상이론과 협상실무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면서 국제 통상이론과 협상 실무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주로 조세일보에 매주 썼던 칼럼 내용들을 재정리해가며, 국제정치학 분야를 추가하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무역과 정치는 뗄레야 뗄수가 없으니까요. 사례로 들 상품은 제가 생산하고 수출했던 양말과 수입하고 있는 신발로 하려고 합니다. 수강생들에게 신발과 양말을 직접 만지게 하면서 원가 구성과 생산에 따른 설비, 숙련도, 소재의 특수성 등을 보여줍니다. 그리고는 각 산업단계별 기술과 소재 생산 기술이 자유무역과 보호무역에 어떻게 적용되는 가를 제가 질문하면서 답변하게 하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아디다스가 직원없는 신발 생산 공장을 만들려고 합니다. 그렇다면 정말 인간이 필요없는 생산의 시대가 온다는 뜻입니다. 신발이 보기보다 까다로워 사람 손이 많이 .. 더보기
무역창업 스쿨 개최 안내 무역 창업 스쿨 안내. - 일시 : 2017년 10월 20일 (금, 13시-18시) 및 10.27(금, 13시-18시) - 강의 내용 : 무역 창업에 관한 주요 사항 - 강사 : 홍재화 (무역카페 운영자) - 장소 : 돈암동 할리스 카페 - 참가 인원 : 9 – 11명 (인원 미 충족시 취소가능) - 참가 신청 : 아래 댓글로 - 참가료 : 10만원 (기업은행, 홍재화, 01067443858) - 참가 신청 기한 : 2017년 10월 18일 (강의 내용) (강의장소) 더보기
요즘 들어 강의안을 다시 손보는 재미에 들렸습니다. 요즘 들어 강의안을 다시 손보는 재미에 들렸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강의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참 지루하고 단조로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강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무역실무처럼 학교처럼 고정된 강의실에서 수 십시간씩 하는 강의이고, 다른 하나는 리더십. '변화에 대응'. '인간관계'와 같이 길어야 2-3시간짜리 특강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주로 다시 고치고 있는 것은 무역실무, 창업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너무 평이했다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는 수강생의 파악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 대학에 강의를 갈 때였습니다. 분명히 무역의 무자로 모르고, 무역 전공자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아주 쉽게 준비했습니다. 막상 들어가보니 무역을 전공한 3학년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 더보기
무역실무 퀴주 : 오퍼상이 수익을 지속적으로 내기 위한 방안 요즘은 강의를 하면서 수강생들에게 관련한 내용으로 퀴즈를 내고 한다. 그리고 잘 쓴 사람에게라기 보다는 가장 내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내가 쓴 책을 상품으로 주기도 한다. 다음에는 양말을 상품으로 줘볼까. 이렇게 하니 수강생들도 강의 내용을 다시 한 번 리뷰하니 기억하기 좋고, 집중력도 좋아진다. 나도 좋아진 것이 시간내내 매 목구멍을 혹사키지 않고, 쓰는 동안 기다리면 되어서 한결 여유가 생긴다. 가장 좋은 점은 젊은 사람들의 최근 생각을 볼 수이가 있다. 그러면서 내 강의 내용도 이들에게 맞추어 갈 수있고, 책을 쓰는데도 도움이 된다. 뭐든지 요령이 필요하다. 장사도, 공부도 그리고 강의도. 위 질문은 책 '미들맨의 시대'를 참조하여 만들었고, 추가 설명도 했다. 온라인으로만 눈이 맞추어져 있고, .. 더보기
무역실무 강의를 하면서 무역실무 강의를 하면서 어제 강의를 하면서 수강생들이 저에게 한 말이 있습니다. 제 경험을 듣고 싶다고 ...... 처음에는 많이 의아했습니다. 원래 제 강의는 제가 했던 경험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 없고, 또 그래 왔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돌이켜 보면 순천향대학에서 강의할 때도 같은 이야기를 들었고, 강의 요청하는 분들이 대체로 그런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아~'라는 느낌이 왔습니다. 너무 많은 것을 가르치려고 했고, 강의 시간에 별로 토론이 없었다! 그런데 무역 초보자들을 앞에 놓고 어떤 토론을 할 수있을까? 뭘 알게 한 다음에 토론을 하는 게 낫지 않을까? 그렇지만 강의시간 내내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을 쉼없이 말하는 것도 흥미를 떨어뜨리는 요인이지 않을까? 강의안이 너무 많지 않은가? 그래서.. 더보기
무역 실무 동영상 강의 - 업무의 흐름 '와우패스'에서 실시한 무역 업무 흐름에 대한 동영상 강의를 올립니다. 강의 내용 - 무역 절차의 업무 흐름 - 해외 마케팅의 두 축 - 선적 서류의 중요성 - 무역 서류 흐름도 - 선적 서류의 네고 더보기
무역 실무 강의 자료를 다시 보면서 강의를 가면 수강생들에게 해당 과목의 시사점이나 기본 이론에 대한 질문서를 돌립니다. 그리고 대체로 그 자리에서 그 답변지를 같이 상의하거나, 제 생각을 말하면서 토의하는 식으로 하지요. 그리고 스캔해서 보관합니다. 지난 강의 자료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2015년, 2016년 코트라 신입사업 무역실무 연수시 받았던 답변 자료 뭉치를 찾았습니다. 매일 마다 시작할 때 질문지를 주고, 중간에 질문지를 받아보고, 끝날 때 쯤에 그 중에서 가장 제 마음에 들게 쓴 사람에게는 선물로 책을 주었습니다. 간단한 질문이어서 답변도 간단히 나올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그림과 같이 한 줄 질문에 한 페이지 또는 두 페이지 답변이 나옵니다. 다시 보니 제가 참고할 내용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밴드에 올려서 한장 한장마다 .. 더보기
한국 패션산업 연구원 전시마케팅 강의를 마치고 어제는 대구에 있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전시 통관업무와 무역실무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패션 업체에 계신 분들에게 강의를 하다보면 대상자들이 참 젊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복장이나 활동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연령대가 다른 산업분야에서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에 비하면 젊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주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상품화하기는 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활기있는 개척 정신을 도우는 기관들도 많아졌습니다. 곧 그들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지나치게 중국에 중점이 가있습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 한국의 패션은 중국보다는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물론 중국이 큰 시장이기는 합니다. 가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