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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슈즈의 특성, 비바미 발볼넓은 운전신발

드라이빙슈즈 비바미 운전신발

운전 중 하이힐이나 슬리퍼가 위험한 이유는 신발의 고정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운전 시 가속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오갈 때 운전자의 발꿈치를 지지대로 삼아 움직인다.

하이힐은 뾰족한 끝 때문에 중심잡기가 어렵거나 발목이 쉽게 꺾인다. 슬리퍼는 뒤꿈치 고정이 어려워 신발에서 발이 빠지거나 밑창이 접힌다. 이러한 이유로 돌발 상황에 대처하기 어렵고 정확한 제어를 할 수 없게 된다.

 

드라이빙 슈즈는 로퍼(Loafer)와 외형적으로 유사하지만 운전에 적합한 특징과 기능을 지니고 있다.

첫째, 소재다. 드라이빙 슈즈는 여름철 방수를 위해 고무재질이나 천재질도 있지만 대부분은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소가죽을 사용한다.

두 번째, 밑창이다. 아웃솔(OUT SOLE)이라고 하는 단단한 고무재질이다. 아웃 솔은 잘게 나눠져 있는데 자갈처럼 보이기에 페블( Pebble)창이라고 한다.

이렇게 페블창을 사용하는 이유는 악셀, 브레이크, 클러치등 페달링시 마찰을 유지하여 미끄럼을 방지하여 운전을 편하게 해주고 또 원할 때 섬세하게 조작하도록 많은 도움을 준다.

세 번째, 뒤꿈치다. 약간의 디자인 차이는 있지만, 드라이빙 슈즈는 뒷 꿈치 부분까지 아웃솔이 올라와 있다. 정석적인 페달링은 발뒤꿈치 부분을 바닥에 닿게 댄 채로 발목을 앞뒤로 움직이며 페달이 각도를 조절하는 올바른 페달링 자세와도 연관 된 것이다.

출처 : 소셜포커스(SocialFocus)(http://www.socialfocu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