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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조 쓰기

세상에나 보석이 온 처지에 깔렸다

 

낙산에서

세상에나 보석이

온 천지에 깔렸다,


어두운 하늘을

와사등불이 밝힌다,


바라보는 내 맘도

저 불빛처럼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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