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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업체

청년 취업 - 해외 영업이 답이다 청년 취업, 해외영업이 답이다 -국내 공급자와의 문제 젊은 무역상이 보는 제조업자와의 어려움 청년들이 무역 분야에서 창업을 하려면 어쩔 수없이 무역업이나 무역대리업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다. 경험이 일천한 그들이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구매하고, 그 위에 생산 설비를 설치한 후에 이를 움직일 기술자와 노동자를 고용하여 생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은 기술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여러 사람을 다루어야 한다. 사람관계에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중장년층도 어려워하는 노사관계를 젊은 층이 감당하기에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일단은 남이 만든 제품을 수출하면서 차차 경험을 쌓아가는 게 정석이다. 그래서 이들로서는 팔릴 만한 물건을 찾아서 해외 바이어들과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런데 .. 더보기
무역 스타트업, 제품과 기회를 안내할 멘토링이 필요하다 무역 스타트업, 제품과 기회를 안내할 멘토링이 필요하다 (사진은 두바이한국상품전에 참가하여 상담중인 무역따라하기 회원) 청년 무역 창업,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초보 무역 창업자들의 모임인 ‘무역따라하기 카페’에서 2번째로 제조업체와 연계한 수출 협업을 시작하였다. 이 모임을 주도하는 홍재화 필맥스 사장은 무역 창업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실무적으로 기회가 많지 않은 초보 창업자와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한 차례 6개월간 시도를 해봤던 그로서는 한국의 수출을 늘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청년 무역 스타트업이 성공해야 한다고 믿는다. 문제는 무역 창업자들과 제조사들의 끈끈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