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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체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 4차 개정판 준비하며 무역&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 4차 개정판 준비하며 무역 & 오퍼상 무작정 따라하기(무따기) 초판 발행한 때가 2006년입니다. 12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에 3차례의 개정판이 있었습니다. 그 12년이라는 시간동안 무역분야 베스트셀러에서 한 번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아울러 이 책과 더불어 시작한 무역창업자들의 마당인 네이버 카페 '무역무작정따라하기(http://cafe.naver.com/drimtru)' 도 회원 수가 11,000명이 넘었습니다. 이제 4차 개정하려고 합니다. 3차 개정이 2016년 5월이니 1년 반만입니다. 전 지구적인 무역 흐름이 1년반만에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점을 반영하려고 작정하고 있습니다. 이 번 개정판에는 두 가지를 중점으로 강화하려고 합니다. - 갈수록 필요성이.. 더보기
무역 스타트업, 제품과 기회를 안내할 멘토링이 필요하다 무역 스타트업, 제품과 기회를 안내할 멘토링이 필요하다 (사진은 두바이한국상품전에 참가하여 상담중인 무역따라하기 회원) 청년 무역 창업,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초보 무역 창업자들의 모임인 ‘무역따라하기 카페’에서 2번째로 제조업체와 연계한 수출 협업을 시작하였다. 이 모임을 주도하는 홍재화 필맥스 사장은 무역 창업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실무적으로 기회가 많지 않은 초보 창업자와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한 차례 6개월간 시도를 해봤던 그로서는 한국의 수출을 늘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청년 무역 스타트업이 성공해야 한다고 믿는다. 문제는 무역 창업자들과 제조사들의 끈끈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더보기
제조업과 무역 창업자의 협업 방안 제조업과 무역업의 협업 방안 무역 카페의 회원이 1만명을 넘어서며 많은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거의 7-8년을 이어가며 한 달에 한 번하는 정모에도 꾸준히 20여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은 무역을 하고 싶어서 일단 창업부터 하고서 어떻게 할 지를 배우고자 나오는 분들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시급한 것이 창업 아이템을 찾는 것이지만 그게 만만치 않습니다. 해외에 팔 물건, 국내에 들여올 물건을 찾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중에서 수출할 아이템을 찾기가 더 어려운 듯합니다. 그건 물건을 못 찾아서가 아니라 제조업체를 어떻게 만나야 할지,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모르기 때문입니다. 저도 공장을 운영하면서 수많은 오퍼업체를 만났지만 사실 제조업체로서는 뭐가 뭔지도 잘 모르는 오퍼업체들을 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