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아 강이 되라
작년 재작년 이 맘때도 이렇게 찍었다,
개천이 의구하고 이 몸도 의구하다,
천지가 개벽하면 내 신세도 바뀔라나?
작년 재작년 이 맘때도 이렇게 찍었다,
개천이 의구하고 이 몸도 의구하다,
천지가 개벽하면 내 신세도 바뀔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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