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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국제무역사 2급 단기 완성 이 번 국제무역사 자격증 수험서를 내면서 의아한 게 있습니다. 내가 이 시험을 보면 다 맞을 수 있을까? 못 맞을 것같아요. 합격선은 넘겠지만 만점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만점이냐고요? 그래도 책을 낸 사람인데 2급 시험은 다 맞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나도 잘 모르는 게 많구나 하는 용어도 있고, 헷갈리는 부분도 꽤 있어요. 덕분에 개념이 명확해졌지요. 국제 무역사 2급을 썼으니, 1급도 써야겠지요. 1급은 공저로 할 예정입니다. 같이 쓸 사람은 코트라 입사 동기입니다. 여러 모로 저보다 나은 친구라 제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1급은 더 쉽고 이해하기 쉽고 문제 풀기 쉽게 더 잘 쓰겠습니다. 아, 그나 저나 동영상 강의를 찍으려면 살을 빼야하는 데, 살빼려고 다이어트 선언까지 했는.. 더보기
2017년 국제무역사 2급 수험서를 준비하면서 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무역사 시험에 대한 공고가 났다. 금년까지만 해도 국제무역사와 무역관리사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이를 국제무역사 1급과 2급으로 재정리했다. 무역관리사에서는 무역용어부분이 빠지고 실무사례가 들어갔다. 하기사 무역용어도 영어와 혼돈되어 나오기는 했으니 없애도 다른 부분으로 흡수되어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 이전에는 무역영어가 생활영어인 듯, 비즈니스영어인듯 애매했다. 이제는 확실히 무역영어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잘 바꾸었다. 문제는 무역실무 사례이다. 좀 더 복합적인 문제가 될 듯도 하고. 어쩌면 좀 더 문구를 비틀고 꼬아서 시험을 어렵게 만들려는 장치일 것도 같다. 여기에 맞추어 강의하려면 강사도 실무를 직접 해보지 않고는 어려울 듯하다. 거의 다 써놓은 무역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