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무역사 시험에 대한 공고가 났다.
금년까지만 해도 국제무역사와 무역관리사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이를 국제무역사 1급과 2급으로 재정리했다.
무역관리사에서는 무역용어부분이 빠지고 실무사례가 들어갔다.
하기사 무역용어도 영어와 혼돈되어 나오기는 했으니 없애도 다른 부분으로 흡수되어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 이전에는 무역영어가 생활영어인 듯, 비즈니스영어인듯 애매했다. 이제는 확실히 무역영어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잘 바꾸었다.
문제는 무역실무 사례이다. 좀 더 복합적인 문제가 될 듯도 하고.
어쩌면 좀 더 문구를 비틀고 꼬아서 시험을 어렵게 만들려는 장치일 것도 같다. 여기에 맞추어 강의하려면 강사도 실무를 직접 해보지 않고는 어려울 듯하다.
거의 다 써놓은 무역관리사 원고를 수정해야 할 듯하다.
시간을 좀 더 벌어놓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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