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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

남북경협 : 북한 코트라 설립 및 운영 (110-53) 남북교역 : 조선무역진흥공사 (조진공) 설립 및 운영 코트라에 6년 근무했고, 아직도 선후배들과는 연락을 하고 지낸다. 신입사원에 대한 무역실무 과정을 1주일동안 연수시켜보기도 했다. 한 나라의 무역을 진흥하려면 꼭 필요한 기관이다. 이런 기관은 한국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일본은 JETRO, 대만의 CETRA, 유럽의 ECIB, 미국의 ITA 등이 있다. 코트라의 설립 목적은 무역진흥과 국내외 기업 간의 투자 및 산업기술 협력의 지원, 해외전문인력의 유치 지원, 정부간 수출계약 등에 관한 업무를 하게 함으로써 국민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의 무역진흥기관도 별 다르리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문제는 북한이다. 북한에는 아직까지 코트라와 같은 무역진흥기관이 없는 듯하다. 북한의.. 더보기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강의안을 만들었습니다 국내 기업의 해외 진출 전략 강의안을 만들었습니다. 이 번 기업 강의는 다른 때와는 좀 더 다른 의미가 있습니다. 바로 무역창업자와 제조회사와의 연결을 시도하는 연결통로로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지난 2년간 꾸준히 해왔던 무역창업 스쿨의 방법론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고 나름대로의 노하우도 쌓인 듯 합니다. 해외 마케팅 환경의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 지고 있는 시점에서 이전처럼 하던 방식만으로는 어렵다는 것을 무역창업스쿨을 해보며 절실하게 느끼고 있습니다. 물건을 들고 전시회나 시장개척단을 뛰어다니는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게 된 거죠. 오퍼상으로 시작하여 제조업을 하고 책을 썻던 경험이 꽤나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새로운 강의안 작성방법을 만들었습니다. 파워포인트의 양을 줄이면서 일관성을 유지하여,.. 더보기
무역 창업 아이템 물색 강의 제3회 무역 창업 스쿨 3회 안내 - 일시 : 2018년 1월 18일 (목, 13시- ) 및 1.25(목, 13시- ) - 강의 주제 : 무역 창업 아이템 물색 - 강사 : 홍재화 (무역카페 운영자) - 장소 : 돈암동 할리스 카페 - 참가 인원 : 9 – 11명 (인원 미 충족시 취소가능) - 참가료 : 5만원 (기업은행, 홍재화, 010-6744-3858) - 참가 신청 기한 ** 2018년 1월 16일 ** 무역 카페에서만 댓글로 http://cafe.naver.com/drimtru/31294 - 강의 내용 : 1) 창업 아이템 선정 과정과 방법 2) 코엑스 전시회 공동 참관, 부스 상담 방법 실습, 신규 아이템 물색 3) 아이템 경쟁 현황 분석 및 사업계획서 작성과 토론 더보기
무역 창업 아이템 물색 및 해외마케팅 계획 수립 강의 무역 창업 스쿨 안내. - 일시 : 2017년 11월 10일 (금, 13시- ) 및 11.17(금, 13시- ) - 강의 내용 : 무역 창업 아이템 물색 및 해외마케팅 계획에 관한 주요 사항 - 강사 : 홍재화 (무역카페 운영자) - 장소 : 돈암동 할리스 카페 - 참가 인원 : 9 – 11명 (인원 미 충족시 취소가능) - 참가료 : 5만원 (기업은행, 홍재화, 01067443858) - 참가 신청 기한 : 2017년 11월 8일 - 참가 신청 : 무역 카페에서만 댓글로 http://cafe.naver.com/drimtru/30911 더보기
한국 패션산업 연구원 전시마케팅 강의를 마치고 어제는 대구에 있는 한국패션산업연구원에서 전시 통관업무와 무역실무에 대한 강의를 했습니다. 패션 업체에 계신 분들에게 강의를 하다보면 대상자들이 참 젊다 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복장이나 활동도 그렇지만 실제로도 연령대가 다른 산업분야에서 강의를 들으러 오시는 분들에 비하면 젊습니다. 어떤 분들은 아주 생산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상품화하기는 게 문제입니다. 그리고 그들의 활기있는 개척 정신을 도우는 기관들도 많아졌습니다. 곧 그들의 노력이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아쉬운 것은 지나치게 중국에 중점이 가있습니다. 사실 제가 보기에 한국의 패션은 중국보다는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야 맞다고 봅니다. 물론 중국이 큰 시장이기는 합니다. 가까.. 더보기
박람회와 마케팅 강의안을 만들며 코트라 전시부에서 강의를 합니다. 전시 마케팅에 대하여 해외 전시업무 담당자들이 대상이지요. 전시부에 있으면서 제가 처음으로 책을 썼지요. '박람회와 마케팅' 전 모든 마케팅 수단 중에서 전시회가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전시회에 대한 책도 읽고 정리도 했지요. '전시회'의 마케팅적 기능에 대하여 쓴 한국 최초의 책입니다. 전시회는 보통 1년 전부터 준비를 하지요. 그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세상 일이 다 그렇지요. 그 과정을 거쳐서 개막식 날 깔끔한 부스에 멋진 제품들이 펼쳐져 있고,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웃으며 상담하는 걸 보면, 마치 동화의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이 번 강의에서는 코트라 전시 담당 직원이나 참가업체들에게 그런 분위기를 전달해보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