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강의 관련

박람회와 마케팅 강의안을 만들며

 

 

 

코트라 전시부에서 강의를 합니다.
전시 마케팅에 대하여 해외 전시업무 담당자들이 대상이지요.
전시부에 있으면서 제가 처음으로 책을 썼지요.
'박람회와 마케팅'
전 모든 마케팅 수단 중에서 전시회가 제일 좋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전시회에 대한 책도 읽고 정리도 했지요.
'전시회'의 마케팅적 기능에 대하여 쓴 한국 최초의 책입니다.

전시회는 보통 1년 전부터 준비를 하지요.
그 과정이 쉽지는 않습니다.
세상 일이 다 그렇지요.
그 과정을 거쳐서 개막식 날 깔끔한 부스에 멋진 제품들이 펼쳐져 있고,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이 와서 웃으며 상담하는 걸 보면, 마치 동화의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을 느낍니다. 

이 번 강의에서는 코트라 전시 담당 직원이나 참가업체들에게 그런 분위기를 전달해보도록 노력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