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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무역 스타트업, 제품과 기회를 안내할 멘토링이 필요하다 무역 스타트업, 제품과 기회를 안내할 멘토링이 필요하다 (사진은 두바이한국상품전에 참가하여 상담중인 무역따라하기 회원) 청년 무역 창업,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초보 무역 창업자들의 모임인 ‘무역따라하기 카페’에서 2번째로 제조업체와 연계한 수출 협업을 시작하였다. 이 모임을 주도하는 홍재화 필맥스 사장은 무역 창업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실무적으로 기회가 많지 않은 초보 창업자와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한 차례 6개월간 시도를 해봤던 그로서는 한국의 수출을 늘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청년 무역 스타트업이 성공해야 한다고 믿는다. 문제는 무역 창업자들과 제조사들의 끈끈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더보기
무역 창업 강의를 준비하면서 2학기에 순천향대 무역 창업과 경영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2학년 50여명. 이제는 학교다닐 때 창업을 배운다. IT창업, 제조업 창업에 관한 과정은 그리 많지 않은데 유독 무역창업에 관한 강의가 많다. 그건 무역업이 지식산업으로 인정되고, 대학에서 무역학과가 없어지고, 제조업 창업처럼 청년창업에 부담이 덜 하기 때문일 것이다. 담당 교수님과 사전 상의하니 2학년인 만큼 너무 부담을 주는 것도 좋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 강의는 주로 질문위주로 해보려고 한다. 수업전에 미리 질문지를 배포하고 이를 토대로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식이다. 처음에는 학생들의 생각을 브레인스토밍을 하려고 했는데, 과정을 만드는 과정에서 교수님과 상의하다보니 오히려 내 브레인스토밍이 될 것같다. 그들의 익혀지지 않은 창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