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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비즈니스 영어 : 비즈니스맨이 필요로 하는 협상 기술 비즈니스 맨이 필요로 하는 협상기술, 9가지 비즈니스 맨은 늘 누군가와 무언가를 협상하며 산다. 굳이 협상이 아니라도 소통하며 살며 남의 인상을 찌뿌리지 않게 하며, 내가 의도하는 바를 잘 관철시키는 기술은 필요하다. 그 9가지 기술을 정리한다. 1) 문제 분석 (Problem analysis) Effective businessman must have the skills to analyze a problem to determine the interests of each party in the negotiation. A detailed problem analysis identifies the issue, the interested parties and the outcome goals. For example.. 더보기
비즈니스 협상 강의안을 만들며 세상의 많은 바이어를 만났지만, 모두 다 같다. 다 자기 장사에서 이익을 남기고, 장사를 오랫동안 하고, 자식들과 잘 살고 싶어한다. 한국 사람들은 자기 비즈니스를 넘겨 주고 싶어하는 사람이 생각보다 적지만, 해외 바이어들은 자식과 같이 비즈니스하는 것을 무척 좋아한다. 결국 비즈니스도 따져보면 물건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사람이 싫으면 아무리 물건이 좋아도 거래하지 않는다 더보기
상황에 맞는 무역 협상 요즘 강의안을 다시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 만드는 것은 상황에 맞는 무역협상이지요. 일단 세 가지로 나누었습니다. 바이어 주도 협상, 셀러 주도 협상, 중립적 상황. 파워포인트도 키워드 위주로 하니 간단해서 좋습니다. 약간의 변화를 주기 위한 애니메이션 기능을 썼습니다. 더보기
서평 : 중국 vs 아시아 책 제목 : 중국 vs 아시아 저 자 : 조너선 홀스래그 “중국은 불확실한 상황에서 국가 건설 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했다. 국가 건설은 네 가지 위대한 열망이 토대가 되었다. 우선 윈난 성, 티베트, 신장, 내몽골 등 국경 지역에 대한 통제를 의미했다. 두 번째로 당은 합법적인 정치 체제로 인정받아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다. 그러려면 안정을 되찾고 사람들을 먹여 살려야 하며, 지속적인 경제 성장이 가능하게 만들어야 한다는 것을 중국의 지도부는 분명히 알았다. 세 번째로 중국은 문서상으로 외교적 승인을 획득하고 실제로는 강대국의 간섭에 저항함으로써, 자국의 주권을 존중받을 수 있어야 했다. 네 번째로 강한 중국은 자국의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아야 했다.” 이 네 가지 열망이라는 게 있다는 걸 알고 나니 중국이 .. 더보기
비즈니스 협상 - 협상시 얻을 수있는 이익을 충분히 미리 알리자 비즈니스 협상 - 협상시 얻을 수있는 이익을 충분히 미리 알리자 1999년에 인터넷을 통하여 핀란드와 독일의 바이어를 만난 후부터는 발가락양말의 수출이 급격히 늘어났다. 그런데 가져가는 것은 각자의 이름을 달고 나갔다. 미국과 카나다에는 Toepia, 독일에는 Kim's 그리고 핀란드에는Feelmax라는 브랜드를 사용했다. 그러다보니 바이어들은 자기의 지역에 대한 마케팅만을 하게 되고, 매출 신장이 둔화되기 시작했다. 핀란드는 인구 500만에 불과해서 애초부터 시장이 크지 않았다. 독일은 비교적 시장이 넓기는 하지만 Kim이라는 한국적인 이름으로, 게다가 소규모회사이다보니 신뢰성을 높이는 데 한계가 있었다. 더 큰 회사로 키우고 싶고 내 이름으로 장사를 하고 싶은 욕심이 컸던 나로서는 나로서는 적극적인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