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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장의 생각

맨발로 걷기가 어려울 때는 발보호 양말을 신어야

맨발걷기는 편안하게 천천히 걷는 동작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발뒷꿈치부터 발 중앙, 발 앞부분 순으로 지면에 닿도록 걸어보자.

 

맨발로 걷기에 발이 아플 때는 양말을 신는 것도 방법이다. 발바닥의 어느 한 부분이 유독 아프다면 이에 해당하는 몸의 다른 장기가 취약하다는 증거일 수 있다. 맨발걷기를 할 때는 아스팔트 길보다는 부드러운 모래길이나 흙길, 또는 자갈길, 해변 등을 걷는 것이 좋다. 또 맨발로 걷다 보면 돌부리, 병 조각 등에 의해 상처를 입을 수 있어 세심하게 살피며 걸어야 한다.

 

얼마 전 공중파 방송의 한 다큐멘터리에서도 지적했듯이, 걷기에 관한 전문가들은 맨발이야말로 진정한 걷기 운동의 진수라고 말한다. 하지만 주변의 이목을 중요하게 여기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야외에서의 맨발 걷기란 선뜻 실행하기 어려운 일. 게다가 아무 데서나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좋은 방법중의 하나는 맨발걷기 발보호용 양말을 신는 것이다.

 

그 용도는 다음과 같다

 

1. 타인의 이목을 줄인다

2. 따듯하다

3. 발을 보호한다

4. 덜 아프다

 

www.youtube.com/watch?v=ypkBPGJyN8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