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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관련

무역실무 강의를 준비하면서 -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에서 개최하는 2016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모국방문) 행사에서 무역 실무에 관한 강의를 했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해외 영업 수단이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 계속되는 행사에 160여명의 젊은 친구들은 피곤해하면서도 웃는 표정이었습니다.


유태인이나 화교들은 해외에서 서로간의 네트워킹이 있어 조직적으로 도와주는 체계가 있지만 한국인은 없었지요. 그나마 일본인들보다는 나은 게 어디가나 한국인촌 (Korea Villafe)는 있기는 합니다.


이제는 옥타가 있어서 해외에서도 한국인들의 네트워킹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꽤 여러 나라에서 왔더군요.

국내외에서 한국인 젊은 무역상들이 협조를 한다면 유대인보다 못할 바가 없습니다.

이미 세계 실물 경제의 상당부분에서 유대인이 장악하던 시장을 한국인이 장악했으니까요.

그래서 이 번 강의에서도 전 세계에 퍼져서 자리 잡고 있는 한국인 간의 협력 관계를 강조했습니다.

곧 그들이 있는 한 한국의 경제 미래는 결코 어두워지지 않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