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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관련

무역 클레임에 대한 강의안을 수정하며

 

 

내 공장을 갖기 전까지만 해도 무역을 하면서 클레임을 걸리면 마치 지구가 무너질 것같은 엄청난 일이 생길 줄 알았다.
그런데 막상 제조 공장을 운영하면서 수출입을 하다보니 클레임은 일상으로 벌어지는 일이며, 오히려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 오기도 한다는 걸 알았다. 마치 소비자의 불평을 받아들이다 보니 품질이나 고객 서비스의 품질이 향상되는 것과 마찬가지다.
그래도 가급적 일어나지 않으면 바이어나 수출자나 편하다. 바이어라고 클레임걸고 싶어서 걸지는 않는다. 일단 예방이 최선이고 발생하면 빨리 성의껏 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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