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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사

국제무역사 2급 단기 완성 이 번 국제무역사 자격증 수험서를 내면서 의아한 게 있습니다. 내가 이 시험을 보면 다 맞을 수 있을까? 못 맞을 것같아요. 합격선은 넘겠지만 만점은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 만점이냐고요? 그래도 책을 낸 사람인데 2급 시험은 다 맞아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에요. 나도 잘 모르는 게 많구나 하는 용어도 있고, 헷갈리는 부분도 꽤 있어요. 덕분에 개념이 명확해졌지요. 국제 무역사 2급을 썼으니, 1급도 써야겠지요. 1급은 공저로 할 예정입니다. 같이 쓸 사람은 코트라 입사 동기입니다. 여러 모로 저보다 나은 친구라 제가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1급은 더 쉽고 이해하기 쉽고 문제 풀기 쉽게 더 잘 쓰겠습니다. 아, 그나 저나 동영상 강의를 찍으려면 살을 빼야하는 데, 살빼려고 다이어트 선언까지 했는.. 더보기
머리말 국제무역사 2급 수험서를 내면서 머리말 국제무역사! 무역의 길로 들어선 여러 분을 격하게 환영합니다. 다른 많은 직업도 있지만 무역이야말로 인생을 다양하고 역동적인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라고 저는 이야기합니다. 물론 어려운 일도 있습니다. 세상에 쉬운 일은 없지요. 하지만 사무실의 책상앞에 앉아 언제나 밀려드는 똑같은 일을 똑같은 사람들과 한국 내에서 하는 것보다는, 똑같은 일이더라도 새로운 사람을 찾아내면서 항상 다르게 벌어지는 일을 오대양 육대주를 돌아다니며 하는 것은 무척 다릅니다. 항상 새롭지요. 그러다 보면 한국에서 평범한 것이 외국에서는 생소하고, 외국에서 벌어지는 일상에 한국인은 이해하기 어려운 일들이 있지요. 그 다름을 이해하면서 외국인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내가 할 만한 일들이 나오게 마련입니다. 자, 눈을 감고 상상해.. 더보기
다이어트 선언문 다이어트 선언문! 오등은 자에 아 홍재화가 다이어트 함을 선언하노라! 차로서 세계만방에 고하여 많이 덜 먹고, 더 운동하야 지금의 뚱뎅이 체형에서 한 달 뒤에는 약간 살찐 사람으로 변모하야 세련과 날씬함을 겸비코자 하노라. 지난 30년간의 간직한 비계 덩어리를 없앨 것과 날씬함을 유지할 것을 선언함이며, 이는 곧 있을 인터넷 강의에서 만방에 뚱둥하고 둔한 강사로서의 이미지보다는, 약간 육덕지고 스마트해보이는 강사로서 이미지를 주기 위함이노라. 천하 만민과 국제무역사 수강생들은 이를 반길지라. 차후로 그가 하고자 하는 바는 - 1주에 헬스클럽에 2번은 가서 각 5킬로 러닝머신과 근육운동 - 1주 1회 등산 - 식사량을 줄여서 2016년 12월 말 현재 78킬로에서 2017년 2월까지 72킬로로 약 6킬로그.. 더보기
국제무역사 동영상 강의 며칠 전 갑자기 예문사 강편집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국제무역사 2급 책 발간에 대비하여 토마토뉴스에서 동영상 강의 촬영을 미리 테스트해보자는 것이었습니다. 갑자기 하는 바람에 연습도 전혀 하지 못하였습니다. 다음에 할 때는 좀 더 잘하겠습니다. ㅎ ㅎ ㅎ https://www.youtube.com/watch?v=xNocuF7fu-4&feature=youtu.be 더보기
국제무역사 무역영어부분을 쓰면서 국제무역사 2급 수험서를 쓰면서 한참을 고민했다. 어떻게 써야 할 지가 난감했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그냥 내가 현재하고 있는 비즈니스를 그대로 올리기로 했다. 내가 보냈던 이메일, 내가 쓰게 될 이메일의 내용을 책에 맞게 약간만 수정하니 일이 무척 쉬워졌다. 실무에서 쓰는 글이니 수험생들에게도 좀 더 구체적으로 와닿지 않을까 싶다. 게다가 나도 제품과 비즈니스에 대하여 한 번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하다. 한 편으로는 비즈니스의 속사정이 너무 노출되는 것은 아닌 지, 거래 상대방이 불편하지는 않을까 걱정도 되지만 그 수준은 내가 적당히 조절하면 될 것같다. 꿩먹고, 알먹고, 책쓰고, 비즈니스 공부도 하고, 더 나가 마케팅 계획도 더 공고하게 세워지고. E-mail로 보내는 소개장 Helo, My.. 더보기
국제무역사 2급 수험서 편집회의 오전에 킨텍스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을 참관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예문사에 들렀습니다. 강준형 편집을 만나기 위하여입니다. 준비하고 있는 국제무역사 2급 (과거 무역관리사) 수험서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지금까지 보낸 원고의 순서가 맞는 지, 체계는 제 마음에 드는 지, 아직 제출되지 않은 원고의 목차와 내용을 어떻게 정할 지를 상의한 것입니다. 무역실무 부분 중 1교시 과목인 무역 규범 및 운송.통관 부분등은 집필이 끝나고, 2교시인 무역 용어/영어 그리고 무역 서류 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험서이지만 무작정 수험용 책은 아닙니다. 실제 무역에 대한 내용도 수시로 넣어 지루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넣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해왔던 장사 경험과 무역 강의가 그 기본이지요. 수험서까지 쓸 .. 더보기
2017년 국제무역사 2급 수험서를 준비하면서 무역협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무역사 시험에 대한 공고가 났다. 금년까지만 해도 국제무역사와 무역관리사로 나누어져 있었는데, 이를 국제무역사 1급과 2급으로 재정리했다. 무역관리사에서는 무역용어부분이 빠지고 실무사례가 들어갔다. 하기사 무역용어도 영어와 혼돈되어 나오기는 했으니 없애도 다른 부분으로 흡수되어 자연스럽게 나올 것이다. 이전에는 무역영어가 생활영어인 듯, 비즈니스영어인듯 애매했다. 이제는 확실히 무역영어로 자리잡아야 할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잘 바꾸었다. 문제는 무역실무 사례이다. 좀 더 복합적인 문제가 될 듯도 하고. 어쩌면 좀 더 문구를 비틀고 꼬아서 시험을 어렵게 만들려는 장치일 것도 같다. 여기에 맞추어 강의하려면 강사도 실무를 직접 해보지 않고는 어려울 듯하다. 거의 다 써놓은 무역관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