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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역사

국제무역사 2급 수험서 편집회의

 

 

 

오전에 킨텍스 중소기업 우수상품전을 참관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예문사에 들렀습니다.
강준형 편집을 만나기 위하여입니다.
준비하고 있는 국제무역사 2급 (과거 무역관리사) 수험서를 준비하기 위함입니다.
지금까지 보낸 원고의 순서가 맞는 지, 체계는 제 마음에 드는 지, 아직 제출되지 않은 원고의 목차와 내용을 어떻게 정할 지를 상의한 것입니다.
무역실무 부분 중 1교시 과목인 무역 규범 및 운송.통관 부분등은 집필이 끝나고, 2교시인 무역 용어/영어 그리고 무역 서류 부분을 쓰고 있습니다.

이 책은 수험서이지만 무작정 수험용 책은 아닙니다. 실제 무역에 대한 내용도 수시로 넣어 지루하지 않도록 여러 가지 장치를 넣고 있습니다. 그동안 제가 해왔던 장사 경험과 무역 강의가 그 기본이지요.

수험서까지 쓸 줄은 몰랐지만 더 욕심이 납니다. 국제무역사 1급도 쓰려고 합니다. 그런데 국제무역사 수험서를 쓰는 것은 어떻게 보면 과시욕이기도 하고, 도전이기도 합니다. 무역을 전공하고 내 필맥스라는 내 브랜드로 국제마케팅을 해보았기에 무역에 관한 거의 전 과정을 겪어보고, 그 경험을 6권에 달하는 책으로 정리해온 것을 드러내고 싶은 거지요. 이론과 실무에 관한 책을 다 써본 성공한 무역상이 되고 싶은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