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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총무와 하인리히 법칩 :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은 없다 (101-9) 총무와 하인리히법칙 : 예측할 수 없는 재앙은 없다 1920년대 미국 한 여행보험 회사의 관리자였던 허버트 W. 하인리히는 7만 5000건의 산업재해를 분석한 결과 아주 흥미로운 법칙 하나를 발견했다. 그는 조사 결과를 토대로 1931년 “산업재해 예방‘이라는 책을 발간하면서 산업 안전에 대한 1:29:300 법칙을 주장했다. 이 법칙은 산업 재해 중에서도 큰 재해가 발생했다면 그 전에 같은 원인으로 29번의 작은 재해가 발생했고, 또 운 좋게 재난은 피했지만 같은 원인으로 부상을 당할 뻔한 사건이 300번 있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밝혀냈다. 이를 확률로 환산하면, 재해가 발생하지 않은 사고의 발생 확률은 90.9%, 경미한 재해의 발생 확률은 8.8%, 큰 재해의 발생 확률은 0.3%라는 .. 더보기
[총무팔로워리더십] 동호회, 동창회 총무를 위한 세미나 서울 시민의 80%이상이 동호회, 친목회등의 모임에 참가합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2-3개이상의 모임에 참가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런 모임에는 반드시 총무가 있게 마련입니다. 그 총무에 관한 주제로 이번에 책을 냈습니다. 그리고 저자 세미나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동호회, 동창회, 사내 비공식 모임, 향우회, 운동모임, 지역모임, 독서회등 자발적 결사체나 회사내 비공식 모임의 총무, 회사내 총무업무 담당을 위한 북 세미나입니다. 모임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면서 회원들의 협조를 더 많이 받고 싶거나, 총무 일을 하면서 좀 더 많은 일을 회원들과 즐겁게 하고 싶은 총무들을 위한 모임입니다. 1) 모였으면 하는 사람 : - 동호회, 동창회, 향우회, 동네 모임 등 비공식 모임의 총무, 회장 - 기업.. 더보기
요즘 들어 강의안을 다시 손보는 재미에 들렸습니다. 요즘 들어 강의안을 다시 손보는 재미에 들렸습니다. 그러면서 지난 강의를 곰곰히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참 지루하고 단조로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 강의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무역실무처럼 학교처럼 고정된 강의실에서 수 십시간씩 하는 강의이고, 다른 하나는 리더십. '변화에 대응'. '인간관계'와 같이 길어야 2-3시간짜리 특강입니다. 그런데 제가 지금 주로 다시 고치고 있는 것은 무역실무, 창업 등에 관한 내용입니다. 너무 평이했다는 생각입니다. 또 하나는 수강생의 파악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습니다. 어느 대학에 강의를 갈 때였습니다. 분명히 무역의 무자로 모르고, 무역 전공자는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아주 쉽게 준비했습니다. 막상 들어가보니 무역을 전공한 3학년이 주류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 더보기
리더십 강의 경찰대학 리더십 강의를 마치고 경찰대로부터 강의 제안을 받은 것은 한 보름 전 정도 되었습니다. ‘결국 사장이 문제다’를 읽으신 장경감님이 ‘결국 리더가 문제다’라는 주제로 경찰서장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강의 요청이 왔습니다. 그리고서는 책의 내용을 경찰서에 맞게 재구성하여 2.2(화) 아침에 경찰대로 갔습니다. 거리도 있고 교통 혼잡도 염려하여 일찍 출발하여 한 시간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갔더니 사람이 아주 좋아 보이는 임경정님이 맞이해주시더군요. 우선 교수 대기실에 가서 임경정님과 커피마시며 잠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강의실로 미리 가서 강의실 구조와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마음먹고 있는 데 학장님이 잠시 시간을 냈다고 하기에 얼덜결에 따라 갔습니다. 사실 강의를 다니다보면 그 기관의 장과 인사하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