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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업

청년 취업 - 해외 영업이 답이다 청년 취업, 해외영업이 답이다 -국내 공급자와의 문제 젊은 무역상이 보는 제조업자와의 어려움 청년들이 무역 분야에서 창업을 하려면 어쩔 수없이 무역업이나 무역대리업으로 시작할 수밖에 없다. 경험이 일천한 그들이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구매하고, 그 위에 생산 설비를 설치한 후에 이를 움직일 기술자와 노동자를 고용하여 생산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이다. 이러한 일은 기술적인 지식은 물론이고 여러 사람을 다루어야 한다. 사람관계에 익숙하다고 생각하는 중장년층도 어려워하는 노사관계를 젊은 층이 감당하기에는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 그렇기에 일단은 남이 만든 제품을 수출하면서 차차 경험을 쌓아가는 게 정석이다. 그래서 이들로서는 팔릴 만한 물건을 찾아서 해외 바이어들과 거래를 성사시키는 것이 급선무이다. 그런데 .. 더보기
숭례문 학당에서 강연합니다 숭례문 학당에서 '홍사장의 책읽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합니다. 주제는 이번에 발간한 책 '책은 삶이요 삶은 책이다'로 합니다. 여러 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이 필수다. 인풋이 풍부해야 아웃풋이 풍부하듯이 책을 많이 읽어야 글을 잘 쓸 수 있기 때문이다. . 1주일에 2권 이상, 한 달에 약 12권, 13년간 1,800여 권의 책을 읽어서 책박사로 통하고, 20년 남짓 무역회사를 운영해 오면서 지금까지 10종의 책을 출간하여 ‘책쓰는 홍사장’으로 불리는 저자는 그 동안 책과 함께 해온 삶을 바탕으로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을 말하는지, 왜 글을 읽어야 하는지, 글을 읽으면 어떤 재미가 있는지를 들려줍니다. 무역업을 하면서 책을 읽고, 책을 쓰는 저자의 독서.. 더보기
무역 창업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분위기를 만들자 (보도자료) 제조업과 무역업이 협업할 분위기를 만들자 무역 창업자들의 모임을 주도하는 필맥스 홍재화 대표는 젊은 창업자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그들이 현업에서 접하는 많은 장벽들에 대한 어려움을 듣는다. 정부에서 많은 무역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실제로 무역업을 지원하는 정책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제조업 위주의 수출 지원정책을 하다 보니 정작 무역 창업자들은 수출을 위한 정부 정책으로부터 아예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무역 창업자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제조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일이다. 한국이 무역으로 경제를 세웠지만, 아직도 무역업을 위한 제도는 거의 전무하다 시피하다. 현재의 무역 제도는 제조업을 하면서 수출하는 경우를 주안점으로 두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제조업체도 스스로 수출하.. 더보기
무역 무작정따라하기 출간 동영상 강의 길벗에서 출간된 지 무역&오퍼상 무작정따라하기 10년이 넘었습니다. 개정판만해도 벌써 3번째입니다. 무역분야에서 10년째 베스트 셀러를 유지하고 있지요. 무역창업과 취업에 관심있는 초보 분들에게 맞추어 썼습니다. 마침 독서MBA의 권성현 대표가 기념 강연을 하자고 해서 2시간을 강의했습니다. 뒷 부분에 질의 응답이 또 한참이었는 데 포함되지는 않았네요. 강의 순서는 1. 강사 소개 2. 현대 무역과 장돌뱅이 3. 수출입 절차 4. 수출과 수입의 차이 5. 무역업의 형태 6. 무역 시작의 세가지 경우 7. 무역에 필요한 자질 8. 해외 마케팅의 두 축 9. 온라인 마케팅 10. 온랑니 수출 마케팅의 필요성 11. 인터넷과 비즈니스 12. 오프라인 마케팅 13. 소액 수출의 장점 14. 수출 지원 정책과 무.. 더보기
(보도자료) 청년 무역 창업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보도자료) 청년 무역 창업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 무역업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지방자치단체, 각종 취업 교육기관과 무역협회 등에서 청장년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무역 창업 교육이 이전보다 많아졌다. 코트라에서도 해외 창업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정부에서 청년의 무역업으로의 창업을 권하는 것은 국내에서의 취업이 어려워진데다, 설령 창업을 했다하더라고 사업체 유지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청년 무역 창업은 여러 모로 이점이 있다. 국내에서 창업을 하면 할수록 자영업자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뿐더러,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한정된 시장을 더 많은 사업자들이 나누어 먹는 상황이 된다. 같은 파이를 더 많은 사람이 나누어 먹는 꼴이다. 그 안에.. 더보기
(보도자료) 무역은 진흥해도 무역업은 무시하는 무역진흥 정책 (보도자료) 무역은 진흥해도 무역업은 무시하는 무역진흥 정책 한국은 무역진흥공사,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등 무역을 진흥하는 기관이 많고, 실제 실행되는 정책의 양과 질도 매우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렇지만 온전히 무역만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무역업체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고, 또한 정책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이는 제조업 위주의 수출지원 정책 때문이다. 코트라에서 행하는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시장개척단 참가지원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청에서 하는 거의 모든 정책은 ‘제조업체 우선’이라는 꼬리가 붙어있다. 젊은 청년 무역 스타트업의 진입을 막는 큰 장벽이다. 무역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모임인 ‘무역 무작정따라하기’ 카페의 회원들은 최근 힘을 합쳐서 해외 전시회와 시장 개척단 등에 참가하고 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