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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보도자료) 청년 무역 창업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보도자료) 청년 무역 창업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 무역업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지방자치단체, 각종 취업 교육기관과 무역협회 등에서 청장년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무역 창업 교육이 이전보다 많아졌다. 코트라에서도 해외 창업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정부에서 청년의 무역업으로의 창업을 권하는 것은 국내에서의 취업이 어려워진데다, 설령 창업을 했다하더라고 사업체 유지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청년 무역 창업은 여러 모로 이점이 있다. 국내에서 창업을 하면 할수록 자영업자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뿐더러,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한정된 시장을 더 많은 사업자들이 나누어 먹는 상황이 된다. 같은 파이를 더 많은 사람이 나누어 먹는 꼴이다. 그 안에.. 더보기
(보도자료) 무역은 진흥해도 무역업은 무시하는 무역진흥 정책 (보도자료) 무역은 진흥해도 무역업은 무시하는 무역진흥 정책 한국은 무역진흥공사,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등 무역을 진흥하는 기관이 많고, 실제 실행되는 정책의 양과 질도 매우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렇지만 온전히 무역만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무역업체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고, 또한 정책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이는 제조업 위주의 수출지원 정책 때문이다. 코트라에서 행하는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시장개척단 참가지원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청에서 하는 거의 모든 정책은 ‘제조업체 우선’이라는 꼬리가 붙어있다. 젊은 청년 무역 스타트업의 진입을 막는 큰 장벽이다. 무역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모임인 ‘무역 무작정따라하기’ 카페의 회원들은 최근 힘을 합쳐서 해외 전시회와 시장 개척단 등에 참가하고 있다.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