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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비즈니스 진출 전략을 읽고 책 제목 : 북한 비즈니스 진출 전략저 자 : 삼정 KPMG 대북비즈니스지원센터 “김정은 집권 이후 2016년까지 약 5년간 북한은 장마당 확대로 유통업이 활기를 띠고 , 평양 등 주요 도시의 건설 붐과 인민 생활을 위한 경공업 투자로 경제 상황이 다소 호전된 것으로 알려진다. 이러한 모습은 한국은행의 북한 경제 성장률 추정 결과에서도 나타난다. 2016년 북한의 산업별 성장을 살펴보면, 전기가스 수도업은 수력 및 화력 발전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22.3% 증가했으며, 광업은 석탄, 아연광석 등의 생산 증가로 8.4% 성장했다. 제조업은 중화학 공업과 경공업을 중심으로 4.8% 성장하고, 건설업의 경우에도 건물과 토목 건설이 늘면서 1.2% 증가했다.” 어렵다고 하지만 김정은이 집권하고 오히려 발.. 더보기
[질문이 답] 왜 하필 지금 남북 정상회담이 재개되었을까? 왜 하필 지금 남북 정상회담이 재개되었을까? 이 번 정상회담으로 김정은은 세계의 스타가 되었다. 그가 바라던 바일까?스타 김정은~ 이런 타이틀이 그에게 주는 만족감은 무얼까?민족을 위해 세기적 결단을 한 민족의 영웅?아니면 세상의 모든 매스컴이 그의 얼굴을 비춰주니 좋아서?과거 음흉하고 잔인하고 예측 불가능하던 이미지를 벗었다. 개과천선했나?아니면 본의는 아니지만 권력과 체제,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기 위한 불가피했던 일?어쨌든 김정은이 상당히 똑똑한 인물이라는 데는 모두 동의하는가?똑똑하더라도 용기가 없으면 할 수 없는 일이지 않나?어쩌면 이미 적화되어있는 남한을 통일시키기 위한 통일전선전술 전략은 아닐까?아니면 트럼프의 협박에 못 이겨 나온 것일까?이번 일로 미국민은 한국의 상황에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 더보기
한국 무역은 꾸준히 발전한다 세상 참 알다가도 모를 게 한국이라는 나라이다. 정상이 비정상이고, 비정상이 정상이다. 미국 정부가 북한에 대해 선전포고를 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현지 시각) 새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은 '우리는 북한에 대해 선전포고한 바 없다'며 '솔직히 말해 그러한 주장은 터무니없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한 리용호 북한 외무상이 이날 출국 직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향해 ”지난 주말에 또다시 우리 지도부에 대해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공언함으로써 끝내 선전포고를 했다“고 비난한 데 대한 정면 반박이다. (조세일보. 2017. 9.26) 김정은이 정권을 잡은 2012년 이후부터, 아니 남북한 사이에 6.25 전쟁이 일어난 이후로 한반도에서 바람 잘 날이 없다. .. 더보기
중국은 속셈이 있기는 한 걸까? 중국은 속셈이 있기는 한 걸까? 중국은 정말 북한편일까? 요즘 사정을 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은 듯하다. 그렇다고 남한하고 친해지려고 하지도 않는다. 북한과의 관계 때문일 가능성이 높다. 요즘 모양새를 보면 중국은 남한과 북한 사이에서 우왕좌왕하고 있다. 북한에 충분한 영향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고, 그렇다고 관계를 멀리하려고도 하지 않는다. 남한은 서로 충분히 중요한 경제 파트너임에도 불구하고, 적대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주저치 않는다. 대체 왜 이러지? 정말 대국맞아? 아니, 남한에 이렇게 적대적이려면 어째서 한국과 국교를 맺었지? 김정은이 하는 모습을 보면 중국하고 전혀 친하지 않다. 옛날에 무척 친하지 않았나? 북한-중국이 틀어진 이유는 무얼까? 등소평이 남한하고 국교를 맺으며 김일성이 무척 섭섭해.. 더보기
국가이미지가 좋지 않을 때는 대기업 이미지를 빌리자 중국의 한한령. 중국의 외교관이 방한하여 현대 삼성 등 기업을 위협하고 다녔다. 미국의 트럼프. 미국 고립주의로 돌아가잔다. 미국의 보호무역 장벽이 높아진다. 아베의 일본. 양적완화를 통한 인근궁핍화 정책으로 일본적 폐쇄주의가 깊어간다. 북한의 김정은. 어린 나이에 겁이 없이 마구 잡이로 여기저기 협박하고 있다. 주변 국가들 중에 제대로 돌아가는 나라들이 없다. 뭔가 이상하다. 상식이 아닌 듯한데 그렇다고 막을 수도 없다. 자기네 나라 사람들도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를 지경이다. 박근혜의 한국. 탄핵 정국으로 국정 운영의 중심점이 없다. 탄핵이전까지 무역 업계의 분위기는 의욕이 충만했다. 박근혜정부가 워낙 무역진흥 정책, 수출을 통한 경제활성화를 시도했기 때문이다. 내가 보기에 한국경제는 언제나 어려웠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