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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더테레사효과 : 돕는게 건강에 좋다 마더테레사효과 남을 돕는 활동을 하거나 보기만 하여도 신체의 면역력이 증가되는 효과로 1998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시행한 연구이다. 테레사수녀(1910.8.27 ~ 1997.9.5)처럼 남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거나 선한 일을 보기만 해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크게 향상되는 것을 말한다. 슈바이처효과라고도 한다. 사람의 침에는 면역항체 'Ig A'가 들어 있는데, 근심이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침이 말라 이 항체가 줄어든다. 실험에 참가한 학생들의 'Ig A' 수치를 조사하여 기록한 뒤, 테레사 신부의 활동을 찍은 영화를 보여주고, 'Ig A' 수치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를 비교분석하였다. 결과는 'Ig A' 수치가 실험 전보다 일제히 높게 나타났으며 이 효과에는 봉사와 사랑을 베풀며 일생을 보낸 테.. 더보기
한국 및 한국인 이미지 평가 한국 및 한국인 이미지 평가 가. 한국 연상 이미지 □ 한국에 대해 가장 먼저 연상되는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남북분단” 이라는 응답이 가장 많아(28.7%), 여전히 분단국가라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 있는 것으로 나타남. - “남북분단”에 이어 “고도 경제성장”(24.0%), “2002년 월드컵”(21.2%), “IT산업”(10.5%), “88년 올림픽”(9.2%) 순으로 응답 - 이 외에, 소수 의견으로는 “영화/드라마”(7.4%), “재벌”(3.4%), “관 광지”(3.1%), “시위/데모”(2.4%), “가수/배우”(2.3%) 등이 있었음. □ “남북분단”은 구주(43.3%), 북미(38.1%), CIS(40.8%) 지역에서 특히 높았고 “고도경제성장”은 중남미(31.9%), CIS(32.. 더보기
수출 증가하는 한국의 문화 컨텐츠 수출 증가하는 한국의 문화콘텐트 "한류를 이끌어가는 주 종목들은 대중음악, TV 드라마, 영화, 캐릭터, 애니메이션 그리고 게임 등 문화산업의 핵심 부문이다. ‘황금알을 낳는 산업’이라고도 불리는 문화산업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의 새로운 견인차로 부각되고 있다. 한국 정부도 2003년 8월 차세대 성장동력 보고회에서 문화산업을 10대 국가적 미래전략산업의 하나로 선정한 바 있다. 2009년도 우리나라 문화산업의 총 매출액은 57.3조 원으로 이는 GDP의 약 6.3%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문화체육관광부, 2010). 또한 에서 보듯이 문화산업의 해외수출 역시 매년 꾸준히 증가해오고 있다. 전체 문화산업의 수출액은 2005년 약 13억 달러에서 2009년에는 26억 달러로 연평균 18.9%라는 가파른 증가세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