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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

[무역환경] 세계는 미국 무역적자를 언제까지 감당할 수있을까? 세계는 미국의 무역적자를 언제까지 감당할 수 있을까? 미국의 무역 적자 문제가 해소되고, 세계 외환 시장과 무역거래의 변동성이 줄어들려면 미국인들이 소비를 줄이고 해외 수출을 늘리는 도리밖에는 없다. 하지만 이는 미국 경제의 큰 폭 둔화를 수반하고 세계 경제에 타격을 가할 가능성이 높다. 이래저래 미국의 무역 적자 문제는 해결의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세계 경제의 난제 중 난제가 되었다. 세계를 위하여 미국이 달러를 찍어내는 지, 미국을 위하여 세계가 달러를 받아들이는 지 혼돈의 상태를 무한 반복하고 있다. 미국은 세계 시장에 달러를 찍어내며 버티고 있지만, 세계는 미국의 달러 발행을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1. 달러를 필요로 하는 나라가 없을 때까지돈이 필요없는 나라가 있을 까마는 그래도 남의 나라 .. 더보기
브렉시트가 세계 무역에 미치는 영향 브렉시트가 세계 무역에 미치는 영향 브렉시트로 EU가 끝났다. 원래부터 EU는 경제가 우선이 아니라 정치적인 이상향이 목적이었다. 그리고 EU의 성립이후 유럽에서 전쟁이 사라졌다. 분명 EU는 전쟁을 없애고 평화로운 유럽을 꿈꾸던 사람들의 승리였다. 그런 EU가 무너졌다. 그건 현재의 수많은 문제 중 하나를 해결했다. 그것도 영국에서만. 하지만 이제부터 많은 문제들이 나올 것이다. 그 중에서 무역에서 벌어질 일들을 생각해보았다. 한-EU FTA의 효력은 지금 한국과 EU 는 FTA를 체결한 상태이다. 영국에 수출할 때도 한-EU FTA에 근거해서 수출했다. 영국은 유럽에서 두 번째로 경제 규모가 큰 나라이다. 한국의 대영 수출비중은 1.4%에 불과하지만, FTA 효력은 의문시 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더보기
환율이 이렇게 난리처도 되나? 환율이 이렇게 난리처도 되나? 11.7 : 원-유로 환율이 1271원이었다. 왜 그랬을까? 힐러리의 이메일 재수사가 무혐의라 갑자기 유로화가 약세가 되었다? 11.8 : 원-유로 환율이 1255원으로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어제 저녁 (11.8) 원-유로화가 힐러리 당선가능성이 높아지며 환율이 올랐다? 11.9 : 원-유로 환율이 1275원으로 확 올랐다. 왜 그랬을까? 트럼프가 당선되면 한국이 불안정해졌다는 것이다. 그 말을 누가 의심할까? 견적을 냈다. 1270원. 더 오른다는 데 1300원 정도로 견적내도 되지 않을까? 11.10 : 원-유로 환율이 1261원으로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트럼프가 당선 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그 말을 믿어도 돼? 트럼프 당선에 원화 약세를 예상하지 않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