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읽기

독서목록 1900권을 넘기다 독서목록 1900권이 되었습니다. 독서 목록을 만들기 시작한 지 165개월, 13년 8개월 째입니다. 매달 11.54권을 읽었습니다. 독후감을 쓴 것은 574권입니다. 최근에는 독후감을 덜 쓰기는 했습니다. 그 13년동안 11권의 책, 2곳의 미디어에서 연재를 201년부터 현재까지 연재를 하고 있습니다. 전자책으로도 올리기는 했지만, 완결판이라기 보다는 종이 책을 쓰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이 수자에는 올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전자책을 저작권의 수에 포함시켜야 할 지 고민해야 할 듯합니다. 스마트 폰 등 각종 스크린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것은 아무래도 내가 좀 더 빨리 읽어서 그런 듯합니다. 요즘들어 이것저것 욕심나는 분야가 늘어 그에 따라 책의 종류도 다양해졌습니다. 무역은 전반에 걸.. 더보기
숭례문 학당에서 강연합니다 숭례문 학당에서 '홍사장의 책읽기'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합니다. 주제는 이번에 발간한 책 '책은 삶이요 삶은 책이다'로 합니다. 여러 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책을 읽는 것이 필수다. 인풋이 풍부해야 아웃풋이 풍부하듯이 책을 많이 읽어야 글을 잘 쓸 수 있기 때문이다. . 1주일에 2권 이상, 한 달에 약 12권, 13년간 1,800여 권의 책을 읽어서 책박사로 통하고, 20년 남짓 무역회사를 운영해 오면서 지금까지 10종의 책을 출간하여 ‘책쓰는 홍사장’으로 불리는 저자는 그 동안 책과 함께 해온 삶을 바탕으로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을 말하는지, 왜 글을 읽어야 하는지, 글을 읽으면 어떤 재미가 있는지를 들려줍니다. 무역업을 하면서 책을 읽고, 책을 쓰는 저자의 독서.. 더보기
리더십 강의 경찰대학 리더십 강의를 마치고 경찰대로부터 강의 제안을 받은 것은 한 보름 전 정도 되었습니다. ‘결국 사장이 문제다’를 읽으신 장경감님이 ‘결국 리더가 문제다’라는 주제로 경찰서장 승진자들을 대상으로 강의 요청이 왔습니다. 그리고서는 책의 내용을 경찰서에 맞게 재구성하여 2.2(화) 아침에 경찰대로 갔습니다. 거리도 있고 교통 혼잡도 염려하여 일찍 출발하여 한 시간정도 일찍 도착했습니다. 갔더니 사람이 아주 좋아 보이는 임경정님이 맞이해주시더군요. 우선 교수 대기실에 가서 임경정님과 커피마시며 잠시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강의실로 미리 가서 강의실 구조와 분위기를 파악하려고 마음먹고 있는 데 학장님이 잠시 시간을 냈다고 하기에 얼덜결에 따라 갔습니다. 사실 강의를 다니다보면 그 기관의 장과 인사하는 .. 더보기
책읽고 경영에 바로 써먹기 목차 서문 나의 미래, 책 속에 답이 있다 1부 경영전략 활용하기 절대! 가격으로 승부하지 마라(다케우치 겐레이) 작은 회사는 전략이 달라야 산다(황문진) 저소득층을 공략하라(C. K. 프라할라드) 마케팅 천재가 된 맥스(제프 콕스, 하워드 스티븐스) 메이커스(크리스 앤더슨) 오픈 콜라베이션(이준기) 플랫폼 전략(히라노 아쓰시칼, 안드레이 학주) 디퍼런트(문영미) 농산물 마케팅 플래닝(한기인) 레드오션 전략(조너슨 번즈) 무역리스크 관리(정재환) 스티브 잡스의 신의 교섭력(다케우치 가즈마사) 글쓸 줄 아는 사람이 되라(김지영) 100권 읽기보다 한 권을 써라(추성엽) 이그노어, 너만의 생각을 키워라(휴 매클라우드) 청중을 사로잡는 명강의 기술(조관일) 페이스북 쉽게 배우기(진민정, 최재용, 이영환, 박병.. 더보기
책은 삶이요 삶은 책이다 이 책은 에 관한 책이다. 1주일에 2권 이상, 한 달에 약 12권, 13년간 1,800여 권의 책을 읽어서 책박사로 통하고, 20년 남짓 무역회사를 운영해 오면서 지금까지 10종의 책을 출간하여 ‘책쓰는 홍사장’으로 불리는 저자 홍재화는 그 동안 책과 함께 해온 삶을 바탕으로 좋은 글이란 어떤 글을 말하는지, 왜 글을 읽어야 하는지, 글을 읽으면 어떤 재미가 있는지를 들려준다. 더불어 글을 써야 하는 이유와 글쓰기는 어떻게 시작해야 하고 책을 쓰면 어떤 점이 좋은지, 글쓰기와 책쓰기의 차이점 등 책에 관한 모든 이야기를 독자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 디지털 시대에는 로 소통한다 디지털 시대인 오늘날 사람들은 말보다 글로 소통하는 삶을 살고 있다. 누구나 사용하는 스마트폰과 이제는 생활필수품이 된 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