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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사장의 생각

[질문하기] 인구 13억명은 도움이 될까, 해가 될까?

중국 인구 13억은 독일까, 약일까?

 

중국 인구 13억은 계속해서 중국의 힘이 될까?

그 덕분에 중국이 여기 저기서 힘을 쓰고 있지 않나?

사드보복이 그렇고, 대호주 와인보복도 다 인구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 아닌가?

자동차는 미국의 보유대수를 이미 한참 넘어서게 된 것도 인구의 힘 아닌가?

군사력도 미국과 견줄려고 애쓴다. 이전처럼 인해전술로 하면 어떨까?

설마 요즘도 인해전술이 먹힌다고 하지는 않겠지? 하지만 스파이를 인해전술로 하면?

정말 13억의 힘은 어디를 가나 막강하다. 앞으로도 그럴까?

인구 13억이 벌어들이는 힘이 언제까지 갈까?

세계 경제의 흐름이 바뀌어 불경기로 간다면 그 때도 중국이 힘쓸까?

13억명이 벌어들이는 것보다 13억명이 쓰는 돈이 많아진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

지금처럼 세계에 대고 저렇게 마구잡이 힘쓸까?

13억명이 벌어들어 3조달러를 가지고 있다. 13억명이 쓰면 얼마나 갈까?

세계 경제가 앞으로 축소지향한다면, 중국도 축소지향해야 하지 않을까?

한국의 5천만은 방향을 바꿀 수있지만, 중국도 바꿀 수있을까?

유람선이 방향바뀌듯이 유조선도 방향을 바꿀 수있을까?

이미 세계 경제가 축소지향으로 가고 있다고 예측되는데, 중국은 계속 확장지향적일 것이라는 전제하에 우리가 중국을 대하는 것은 아닐까?

중국과 세계의 경제 방향이 거꾸로 갈 수있을까?

우리는 세계 경제 불황에 대비하고는 있는걸까?

우리는 중국의 경제 불황에 대비하고는 있는걸까?

13억명에게 하나만 팔아도 13억불이라는데, 13억명이 1불씩만 적자나도 13억불이다. 맞나?

잘 될 때의 중국만큼 잘 안될 때의 중국도 무서운 것은 아닐까?

어쩌면 사드경제보복이 우리에게는 행운이 아닐까?

미리 대중국 경제 의존도와 안보의존도를 줄여준 것은 시진핑에게 감사해야 하나?

불경기를 맞이한 중국이 축적해놓은 3조달러를 쓰는 데 얼마나 걸릴까?

한국이 축적한 3천억달러를 쓰는 시간보다 많이 걸릴까, 적게 걸릴까?

중국인들을 잘 사니까 해외로 많이 간다. 이민도 많이 간다. 왜 밖으로 갈까?

중국인들이 살기 어려워져도 해외로 갈까? 관광도 많이 갈까? 이민도 많이 갈까?

카나다는 돈없는 중국인들의 이민을 받아들일까?

인도를 돈없는 중국이라고 비교해봐도 될까?

인도 사람은 돈없어도 종교의 힘으로 사는데, 중국인들도 그럴까?

인구 13억명은 적당히 많은 걸까, 너무 많은 걸까, 아니면 좀 더 늘어도 될까?

중국인들이 생각하는 13억명은 어떤 정도일까?

13억명을 하나의 단위로 보지 말자고?

그럼 그들이 속한 길림성, 흑룡강성등 성별로 나누어 볼까?

그렇다고 시진핑의 지도를 안 받나?

중국 개방이후 현재까지 중국 인구가 우리에게 긍정적이었나?

지금부터 미래의 13억 중국인구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를 지닐까?

축소지향의 경제시대에 13억은 힘일까, 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