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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수출의 시장다변화 잇점(2) 수출의 시장다변화 잇점(2) 수출을 통해 시장을 다변화할 경우 기회와 위험의 세계적 활용이 가능하다. 태양광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자. 바야흐로 세계는 비화석연료를 활용한 새로운 대체에너지를 찾아내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일본 후쿠시마원자력발전소의 사고발생이후 경제적이라고 생각했던 원자력 발전이 전혀 안전하지도 않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원자력발전소의 건립비용, 사후 처리비용 및 사고 발생시 인류가 감당해야할 비용을 감안한다면 전혀 경제적이지도 않은 것으로 드러난 이후에는 더욱 대체에너지의 발전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 면에서 전 세계는 새로운 에너지를 찾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제 태양광 관련 사업을 하는 기업은 상당한 기회를 갖게 될 것이다. 물론 그에 따른 위험 역시 따른.. 더보기
한류무역수지 2년 연속 흑자 한류(韓流) 수지’라고 불리는 ▲개인 ▲문화 ▲오락 관련 서비스 수지가 2013년까지 2년째 흑자를 냈다. 1월 31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개인·문화·오락서비스 수지 흑자액은 1 억 6710만 달러로 6490만 달러를 기록한 전년도의 2.6배에 달했다. 이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등 한류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한류 수지가 흑자를 낸 뒤 흑자 기조가 더욱 안정화된 것으로 분석된다.케이팝(K-pop), 한국 영화, TV 프로그램 등 음악·영화·방송 부문의 음향영상서비스 수출은 4억610만 달러로 13.1% 늘어났으며, 개인·문화·오락서비스 수출(10억6640만 달러)도 19.5% 증가했다. 개인·문화·오락서비스에는 게임, 디지털콘텐츠 및 세미나·전시회 경비 및 교육·보건서비스가 포함된다. .. 더보기
환율이 이렇게 난리처도 되나? 환율이 이렇게 난리처도 되나? 11.7 : 원-유로 환율이 1271원이었다. 왜 그랬을까? 힐러리의 이메일 재수사가 무혐의라 갑자기 유로화가 약세가 되었다? 11.8 : 원-유로 환율이 1255원으로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어제 저녁 (11.8) 원-유로화가 힐러리 당선가능성이 높아지며 환율이 올랐다? 11.9 : 원-유로 환율이 1275원으로 확 올랐다. 왜 그랬을까? 트럼프가 당선되면 한국이 불안정해졌다는 것이다. 그 말을 누가 의심할까? 견적을 냈다. 1270원. 더 오른다는 데 1300원 정도로 견적내도 되지 않을까? 11.10 : 원-유로 환율이 1261원으로 떨어졌다. 왜 그랬을까? 트럼프가 당선 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단다. 그 말을 믿어도 돼? 트럼프 당선에 원화 약세를 예상하지 않을 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