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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무역따라하기 2기 업무 추진 일정 무따기 2기 업무 추진일정 무역 스타트업과 제조회사를 직접 연결하여 상호 부족한 점을 보완해가며, 스타트업에게는 실제 수출할 자신의 확고한 아이템을 확보하고, 제조사는 자사가 커버하지 못하는 해외 시장 지역에 수출하여, 상호 윈-윈하는 취지에서 하고 있습니다. 6개월-1년 정도로 계획하고 추진하는 프로젝트입니다. 아래와 같이 업무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1기때는 제품에 대한 조사 및 공부 과정이 별로 없었습니다. 그냥 돌격 앞으로 였다는 반성입니다. 이 번에는 다소 지루하지만 교과서적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서두르지 않으면서 말입니다. 몇 몇 책을 보면서 제 나름대로 수정하며 일정표를 만들고 거기에 맞는 생각거리를 만들어 갑니다. 실행 방안도 충분히 가능할 것들로 하고, 결국은 오프라인 방식과 온라인 방식.. 더보기
무역 스타트업, 제품과 기회를 안내할 멘토링이 필요하다 무역 스타트업, 제품과 기회를 안내할 멘토링이 필요하다 (사진은 두바이한국상품전에 참가하여 상담중인 무역따라하기 회원) 청년 무역 창업, 구체적이고 장기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초보 무역 창업자들의 모임인 ‘무역따라하기 카페’에서 2번째로 제조업체와 연계한 수출 협업을 시작하였다. 이 모임을 주도하는 홍재화 필맥스 사장은 무역 창업에 대한 의지는 있지만, 실무적으로 기회가 많지 않은 초보 창업자와 제조업체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고 있다. 이미 한 차례 6개월간 시도를 해봤던 그로서는 한국의 수출을 늘려 경기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보다 더 많은 청년 무역 스타트업이 성공해야 한다고 믿는다. 문제는 무역 창업자들과 제조사들의 끈끈한 관계 유지를 위해서는 꽤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기간 동안.. 더보기
무역 창업자들이 더 적극적으로 활동할 분위기를 만들자 (보도자료) 제조업과 무역업이 협업할 분위기를 만들자 무역 창업자들의 모임을 주도하는 필맥스 홍재화 대표는 젊은 창업자들을 만나면 만날수록 그들이 현업에서 접하는 많은 장벽들에 대한 어려움을 듣는다. 정부에서 많은 무역 지원 정책이 시행되고 있지만, 실제로 무역업을 지원하는 정책은 없다는 것이다. 심지어는 제조업 위주의 수출 지원정책을 하다 보니 정작 무역 창업자들은 수출을 위한 정부 정책으로부터 아예 제외되는 경우가 많다. 무역 창업자들이 겪는 가장 큰 어려움은 제조업체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일이다. 한국이 무역으로 경제를 세웠지만, 아직도 무역업을 위한 제도는 거의 전무하다 시피하다. 현재의 무역 제도는 제조업을 하면서 수출하는 경우를 주안점으로 두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제조업체도 스스로 수출하.. 더보기
무역실무 강의를 준비하면서 - OKTA 세계한인무역협회(OKTA)에서 개최하는 2016 차세대 글로벌 창업 무역스쿨 (모국방문) 행사에서 무역 실무에 관한 강의를 했습니다. 제가 맡은 부분은 해외 영업 수단이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저녁까지 계속되는 행사에 160여명의 젊은 친구들은 피곤해하면서도 웃는 표정이었습니다. 유태인이나 화교들은 해외에서 서로간의 네트워킹이 있어 조직적으로 도와주는 체계가 있지만 한국인은 없었지요. 그나마 일본인들보다는 나은 게 어디가나 한국인촌 (Korea Villafe)는 있기는 합니다. 이제는 옥타가 있어서 해외에서도 한국인들의 네트워킹이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꽤 여러 나라에서 왔더군요. 국내외에서 한국인 젊은 무역상들이 협조를 한다면 유대인보다 못할 바가 없습니다. 이미 세계 실물 경제의 상당부분에서.. 더보기
무역 창업 강의를 준비하면서 2학기에 순천향대 무역 창업과 경영의 강의를 준비하고 있다. 2학년 50여명. 이제는 학교다닐 때 창업을 배운다. IT창업, 제조업 창업에 관한 과정은 그리 많지 않은데 유독 무역창업에 관한 강의가 많다. 그건 무역업이 지식산업으로 인정되고, 대학에서 무역학과가 없어지고, 제조업 창업처럼 청년창업에 부담이 덜 하기 때문일 것이다. 담당 교수님과 사전 상의하니 2학년인 만큼 너무 부담을 주는 것도 좋지 않다는 생각이다. 그래서 이번 강의는 주로 질문위주로 해보려고 한다. 수업전에 미리 질문지를 배포하고 이를 토대로 내 생각을 이야기하는 식이다. 처음에는 학생들의 생각을 브레인스토밍을 하려고 했는데, 과정을 만드는 과정에서 교수님과 상의하다보니 오히려 내 브레인스토밍이 될 것같다. 그들의 익혀지지 않은 창업.. 더보기
경희대 무역실무 강의를 준비하면서 경희대 사회교육원에서 주관하는 무역 취업 및 창업 특화 프로그램이 3회차를 시작합니다. 10주라는 적지 않은 시간동안 240시간 과정입니다. 그 중에서 무역실무 강의를 합니다. 3번째인 만큼 강의 내용을 많이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그간 강의 내용이 부족했던 점, 강의 방법에서 참여를 늘려보려고 합니다. 강의안이 주로 3시간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는데 여기서는 4시간 강의를 합니다. 그래서 강의안의 폭을 넙히는 대신에 좀 더 스피디하게 하기로 했습니다. 교육의 질과 양을 따진다면 이번에는 양을 위주로 하는 거지요. 아무래도 무역을 처음 듣는 수강생들이니 만큼 한 번에 모든 것을 알 수없으니, 일단 많은 것을 말해주면서 적어도 무역이라는 단어가 익숙해지도록 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서 참여를 늘리기 위하여는.. 더보기
(보도자료) 청년 무역 창업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보도자료) 청년 무역 창업과 더불어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자 - 무역업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 지방자치단체, 각종 취업 교육기관과 무역협회 등에서 청장년을 상대로 이루어지는 무역 창업 교육이 이전보다 많아졌다. 코트라에서도 해외 창업 지원을 위한 인큐베이팅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정부에서 청년의 무역업으로의 창업을 권하는 것은 국내에서의 취업이 어려워진데다, 설령 창업을 했다하더라고 사업체 유지 기간이 길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면에서 보면 청년 무역 창업은 여러 모로 이점이 있다. 국내에서 창업을 하면 할수록 자영업자 간의 경쟁이 치열해질뿐더러, 결과적으로 국내에서 소비되는 한정된 시장을 더 많은 사업자들이 나누어 먹는 상황이 된다. 같은 파이를 더 많은 사람이 나누어 먹는 꼴이다. 그 안에.. 더보기
(보도자료) 무역은 진흥해도 무역업은 무시하는 무역진흥 정책 (보도자료) 무역은 진흥해도 무역업은 무시하는 무역진흥 정책 한국은 무역진흥공사, 무역협회 무역보험공사등 무역을 진흥하는 기관이 많고, 실제 실행되는 정책의 양과 질도 매우 높은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그렇지만 온전히 무역만으로 사업을 영위하는 무역업체는 그리 많은 편이 아니고, 또한 정책에서도 소외되고 있다. 이는 제조업 위주의 수출지원 정책 때문이다. 코트라에서 행하는 해외 전시회 참가지원, 시장개척단 참가지원은 물론이고, 중소기업청에서 하는 거의 모든 정책은 ‘제조업체 우선’이라는 꼬리가 붙어있다. 젊은 청년 무역 스타트업의 진입을 막는 큰 장벽이다. 무역업을 창업하고자 하는 청년들의 모임인 ‘무역 무작정따라하기’ 카페의 회원들은 최근 힘을 합쳐서 해외 전시회와 시장 개척단 등에 참가하고 있다. 그.. 더보기
경희대 무역 취업 창업 과정 개설 안내 안녕하세요? 무역 무작정따라하기 카페의 운영자 홍재화입니다. 12월 개강 예정인 무역 취업 및 창업 특화 노동부 지원 프로그램을 안내하고자 합니다. ㅇ 전자상거래 무역전문직 훈련을 통하여 전자무역(B2B) 또는 전자상거래무역(B2C)직종으로의 취업. 창업 시, 업무수행능력 훈련 - 취급분야, 산업에 대한 해외시장 분석 / 마케팅 능력 훈련 - 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시장개척(바이어발굴 / 해외 역직구 buyer 발굴) 방법 훈련 - 해외바이어들과의 무역업무 교신능력 (무역영어, 무역용어 수업을 통한 거래제의, 의견교환, 인콰이어리, 오퍼작성/수락 방법, 결제 코레스, 등) ㅇ 대금결제방법 처리능력(신용장, 은행을 통한 T/T수령, 외국환 어음 및 외국환 유가증권 처리방법 등) - 전자상거래 결제 (페이팔 .. 더보기
무역업으로 창업하고 싶은 아이템 강의를 나가면 강의 주제에 맞는 질문서를 만들어 수강생에게 답하게 합니다. 혼자만 이야기하지 않고 같이 이야기할 꺼리를 만들기 위함이지요. 그 중에 하나가 무역 창업시 하고 싶은 아이템은 무엇인가? 입니다. 그럼 대체로 현재 유행하는 아이템이 나옵니다. 화장품이 그 대표적인 품목입니다. 그런데 생각지도 못한 품목이 나오기도 합니다. 호떡 같은 거지요. 그런데 해외 시장조사를 해보니 꽤 될만한 아이템이라고 나오네요. 수업 시간에 제출한 것으로 토론합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의 생각에 제 생각을 달아서 나중에 알려주지요. 재미난 품목도 있고 황당한 품목도 있습니다. 그러면서 야~ 저거하면 되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요. 10년후에는 어떤 품목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그 때까지 제가 강의하고 다닐까요? 더보기